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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0.17 Batolome` Esteban Murillo (1617-1682)
  2. 2011.10.17 Lizzie Finn
  3. 2011.10.17 Anne Wilson
  4. 2011.10.17 Susan Collis



표정 클로즈. 그 시대엔 사진기도 없었을텐데 어떻게 이런 표정들을 잡아내는지.



어떤 사람들은 바로크, 로코코, 르네상스 시대의 그림들이 '철학'이 들어있지 않다고 싫어하는데,

난 좋아한다. 정말 아름다우니까. 로코코는 쫌 그렇지만.

사람의 인체, 색채, 빛,구성, 균형, 비례 등등이 그림 한장 한장 완벽하다.

그래서인지 그 시기의 그림들은 베껴그리고 싶은 욕구가 들게 만든다.

아무래도 시대가 시대다 보니 책에는 종교적인 그림들이 많았다.

그나저나 대체 절대적인 美는 뭘까? 아직도 모르겠다.

내가 선택하고 정립한 철학들은 뭘까? 그게 있기는 있을까.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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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싱으로 한 드로잉. 느낌이 신선하다. 스케치도 없이 이런걸 뽑아내는건가.

책에 인터뷰 나와있던데좀 읽어봐야겠다. 너무 사진만 찍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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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볼땐 이게 뭔가 싶어 그냥 넘어갔는데, 머리카락과 실로 만든 작품이라는 걸 알고나니 생각이 달라졌다.

특히 두번째 의자위에 수건 놓인 것. 검은 부분이 머리카락과 실. 만들면서 막 손이 오그라들지는 않았을까 궁금하다.

머리카락 정말 싫은데. 특히 엉킨 것.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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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을 주는 작업공간 2. 천장에 백열전구가 덩그러니 매달려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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