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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0.19 Pasadena Art Night 4 PMCA ③ Alex Kritselis
  2. 2011.10.19 Pasadena Art Night 3 PMCA ②Edouard and Luvena Vyesekal
  3. 2011.10.17 Pasadena Art Night 2 PMCA ① Roland Reiss
  4. 2011.10.17 Pasadena Art Night1


밑에 깔려 있는 것은 2001년 9월 11일 이후 일년간의 뉴욕타임즈.

중간의영상은장기 중 한곳을 째고 꼬매는 장면,

양쪽의 영상은물결이 빛을 반사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해불가.

나눠주는 신문지 형태의 브로슈어를 받아왔으니 읽어봐야겠다.


사진을 잘 못찍었는데, 주차장에도 그래피티처럼 그림을 그려놨다.

하나씩찬찬히 다들여다보고 싶었지만 그룹 동행때문에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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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

부부 작가 인가보다. 그림사진찍을때 제목이랑 작가랑 제대로 안봄.


색깔이 예뻐서 찍어봤다. 요즘유화 독학하고 있는데 재밌다.

물감 안아끼고 퍽퍽 쓸 수 있음 좋겠음.


수채화라서 찍어본 그림. 같은 그림으로 오일페인팅도 있었다. 그것도 사진 찍을걸.

고양이.


이것도 역시 색이 마음에 들어서 찍었다. 노란 천과 푸른빛 나체의 조화.


난 왜이렇게 알록달록한게 좋은지 모르겠다.



많은 사람들이 마음에 들어하던 그림. 제목은 무지개가 있는 언덕인가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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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그룹, 23명이 같이 간 덕분에 단체로 이동하기가 참 힘들었다.

어떤 조는 차 대는데 애를 먹어서 우리는 한참한참을 기다려야만 했다.

그러다가 드디어 들어가게 된 첫 미술관.

난 PMCA가 Pasadena Museum of Contemporary Art인줄 알았는데, Pasadena Museum of California Art다.

캘리포니아에서 활동하는 사람 작품만 전시하나보다. 나중에 확인해봐야지.


검색해보니까 페인팅이 나오는데 같은 사람 건가?

이름이 흔한 이름이 아니라서 동명작가가 있기는 힘들텐데.


전시회장에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보이는 나무로 재현한 전형적인 미국의 거실.

더 오른쪽에는 바도 있다.


어떻게 만든 건가 유심히 봤는데 합판을 겹쳐서 압력을 가해 덩어리를 만든 다음 깎아 내는 방식을 사용한 것 같다.


서부 영화 세트장을 소형으로 재현한 작품.

영화 세트장 말고도 댄스교실, 사무실, 미국 집 등도 재현해 놨다.

유리로 덮여 있어서 위에서도 볼 수 있고 옆에서도 볼 수 있다.


의미심장한. 담배나 1달러짜리 지폐들을 정말 조그맣게만들어 놓은거 보면 정말 귀엽다.

같이 갔던 사람이 작품 여러개를 보면 돈들이 여기 저기 흩어져 있다고 알려줬다.

나는 제일 궁금했던게, 저런 소품들을 일일이 다 만드는 걸까가 가장 궁금했다.

개인적인 플라스틱 몰딩이 가능한 건가. 아니면 장난감 회사에다 요청을 하는걸까.


제목이 Fairy tale: 어쩌고 였던것만 기억 난다. 뒤의 사람들 때문에 잘 안보이는데,

회사원으로 보이는 여자가 높아 보이는 사람한테 삿대질을 하면서 따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상황에 동화라고 붙여놓으니 그럴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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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디나 다운타운 전역이 행사장이다. 단 하루저녁동안.시청쪽에몰려있던 음식차들.

5시에 모여서 6시쯤 출발한 우리. 도착했을때 7시쯤이었는데 너무 배가 고팠다.

셔틀버스 아저씨한테 물어 도착한 음식차.

찍은 건 대만음식차. 보바티와 여러 고기종류를 팔았다. 두부스테이크랑.

소세지 먹고 싶었는데. 지갑을 두고 와서 돈 빌려서 다른데 가서 타코 사먹었다.

음식먹고 PMCA들렀다가 시청쪽 셔틀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는 중.

보이는 건물이 시청. 아트나잇이라고 특별히 핫핑크와 오렌지 색조명으로 단장을 했다.

건물 왼쪽에서는 즉석 재즈 공연도 했다.

중간에 서있는 모에노라는 일본친구와 연락을 텄다. 맨 앞에 뒤돌아 서있는 분은 모니카.

개인적으로 많이 챙겨주는 분.

근데 ISI라는 단체가 기독교 단체인걸 이제야 새삼스레 알게 되서 조금 부담.

앞으로 어떻게 할지 잘 모르겠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담번에 아트 나잇하면 나 혼자 와야겠다는 것.

나는 Norton Simon 미술관을 가본적이 있어서 안가도 됐었는데, 모두를 위해 가야했다.

나는 재밌어 보이는 모던 미술들을 보러다니고 싶었는데 ㅠ

그래도 파사디나 현대 미술관에서 몇개는 봤다.

기분이 한껏 고조되서 예쁜 옷도 입고 갔는데 별로 빛을 발하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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